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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웨이브 확정 (+뜻, 수혜주, 전망, 대처 방법)

by ♩♪ 2021. 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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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웨이브 확정 (+뜻, 수혜주, 전망, 대처 방법)

미국 블루웨이브가 현실화되고 있는데요, 이제는 확정이라고 보시는게 맞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에 주식시장이 어떻게 돌아가게될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이에 블루웨이브 뜻, 수혜주, 전망, 대처 방법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목차 -


    1. 블루웨이브 확정 (+뜻, 수혜주)

    블루웨이브 뜻은 미국 민주당이 상원과 하원을 모두 장악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1월 7일 외신 등에 따르면 미국 조지아주의 연방 상원의원 결선 투표에서 민주당이 2석 모두를 거머쥐면서 하원에 이어 상원까지 장악하는 ‘블루 웨이브’가 확정됐다고 합니다.

    조지아주에서는 작년 11월 대선 당시 2명의 상원의원을 선출하기 위한 선거가 진행됐지만 당선에 필요한 과반 득표를 한 후보가 없어 이달 5일(현지 시각) 결선투표를 치렀죠.

    미국 남동부의 조지아주는 공화당의 텃밭으로 여겨졌지만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이 민주당 후보로는 28년 만에 처음으로 승리를 거두며 정권교체를 이루는 데 핵심적 역할을 했습니다.

     

    2. 블루웨이브 전망 (+대처 방법)

    미국 ‘블루 웨이브’(민주당 장악)가 현실화되면서 친환경, 금융, 인프라 업종의 정책 수혜가 예상된다는 전망이 나왔는데요, 반독점 규제 우려로 빅 테크 업종은 약세 흐름이 강화될 수 있으며 법인세 인상 등 세율 인상은 시장의 부정적 요소로 지목됩니다.

    한대훈 SK증권 연구원의 이날 보고서에 따르면 “바이든 당선과 함께 상하원을 모두 민주당이 차지하면서 인프라 투자 확대 정책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투자 확대에 따른 인프라 업종, 금리 상승에 따른 금융주, 친환경 업종의 수혜가 예상된다”고 전망했는데요, 그리고 법인세 인상(21%→28%), 플랫폼 기업에 대한 반독점 규제 강화는 악재로 꼽힌다고 합니다.

    한대훈 연구원은 “빅 테크 기업들은 반독점 규제에 대한 우려로 투자심리 위축이 예상된다”라고 하면서 “최근 주요 플랫폼 기업들의 낙폭이 컸던 반면, 신재생에너지 및 전기차 관련 기업들의 주가가 오른 것이 이런 성격을 보여준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블루 웨이브가 인플레이션에 대한 기대도 자극했다는 평가인데요, 한 연구원은 “이번 상원 선거로 바이든 행정부의 대규모 추가 부양책 등 재정 정책에 대한 기대감이 한껏 높아졌다”라고 했습니다.

    이어 “부양책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면서 미국 10년물 국채수익률은 작년 3월 이후 처음 1%를 돌파하며 국채 금리도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블루웨이브의 출연으로 주식시장에서는 당분간 업종간 차별화가 나타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는데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강조해온 친환경 투자와 인프라 확대 정책 추진이 힘 받을 수 있게 됐지만, 구글·페이스북 등 빅 테크 기업에 대한 반독점 규제 우려도 커지게 됐습니다.

     

    3. 블루웨이브 요약

    1) 블루웨이브의 현실화
    - 미국 조지아주 상원의원 결선투표에서 민주당은 2곳 모두 승리
    - 트럼프 지지자들의 의회 습격과 트럼프의 불복선언, 바이든의 승리확정 의회 중단 등 아직 불안의 씨앗이 남아있는 점은 변수

    2) 바이든 행정부의 정책 추진에 속도가 붙을 것
    - 인프라 투자 확대 정책에는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이며, 지난 대선과정에서부터 강조했던 친환경 정책도 탄력을 받을 것
    - 반면, 법인세 인상(21%→28%)을 비롯한 각종 세율 인상, 플랫폼 기업에 대한 반독점규제 강화에 대한 우려는 시장에 부정적인 정책

    3) Implication
    - 바이든 행정부의 대규모 추가 부양책 등 적극적인 재정정책에 대한 기대감 고조
    -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인플레이션을 자극해 국채금리 상승(미국 10년물 국채수익률은 작년 3월 이후 처음으로 1% 돌파)
    - 업종별 차별화가 예상
    - 빅테크 기업들은 반독점법 규제에 대한 우려로 투자심리 위축 예상
    - 정책의 수혜가 기대되는 친환경 업종, 금리상승에 따른 금융주, 인프라 투자 확대 기대감에 따른 인프라 관련 업종은 수혜가 기대

     

    4. 주식 정보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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