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09. 17(목) 주식 일일 브리핑
- 목차 -
1. 주요 이슈 점검
1) 주요 이슈
● 뉴욕증시, 9/16(현지시간) Fed 장기 저금리 확인에도 기술주 불안 등에 혼조 마감… 다우 +36.78(+0.13%) 28,032.38, 나스닥 -139.85(-1.25%) 11,050.47, S&P500 3,385.49(-0.46%), 필라델피아반도체 2,195.54(-1.07%)
● 국제유가($,배럴), 美 원유 재고 감소 및 허리케인 영향 등에 급등 … WTI +1.88(+4.91%) 40.16, 브렌트유 +1.69(+4.17%) 42.22
● 국제금($,온스), Fed 비둘기파적 기조 재확인 등에 상승... Gold +4.30(+0.22%) 1,970.50
● 달러 index, FOMC 결과 발표 속 상승... +0.04(+0.05%) 93.09
● 역외환율(원/달러), -3.18(-0.27%) 1,173.02
● 유럽증시, 영국(-0.44%), 독일(+0.29%), 프랑스(+0.13%)
● 美 7월 기업재고 0.1%↑…월가 예상 부합
● 美 9월 주택시장지수 83…다시 사상 최고치
● 美 8월 소매판매 0.6%↑…월가 예상 하회
● 연준, 기준금리 동결…최소 2023년까지 금리 동결 시사
● 연준, 올해 미 경제 전망 상향 조정…내년은 하향
● 파월 연준의장 "경기부양적 금리 유지할 것…재정지원 더 필요"
● 9월 FOMC에 대한 월가 전문가 시각
● 연준 2023년까지 제로금리에 주가 장중 고점 높여…국채수익률 낙폭 축소
● 대선 전 마지막 FOMC…"저금리 장기화 약속으로 시장 진정"
● 美정부, 코로나19 백신 승인 후 24시간 내 배포 준비…무료 될 것
● 트럼프 "백신, 빠르고 안전하게 진행되고 있다"
● 일라이릴리,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환자 입원율 감소
● 월가 "글로벌 경제 회복 예상보다 빨라…앞날은 험난"
● CNBC "EU 기금 7천500억 유로의 30% '그린본드'로 조달"…내년부터
● 영국 8월 CPI 전월比 0.4%↓…예상치 0.7%↓
● 英 파운드화 급락한 3가지 이유
● 전국 대부분 흐림…제주 천둥·번개
2) 기업/산업
● LG화학, 배터리 사업 분사…IPO로 투자금 확보
● 2차전지 물적분할…LG화학 주가향방 어디로
● LG화학, 세계 1위 배터리사업 분사…호재일까 악재일까
● "LG화학 물적분할 개인투자자 피해 막아달라"…靑청원 등장
● 배터리사업 재평가 기대되지만…LG화학 소액주주들은 '당혹'
● LG화학· SK이노베이션 소송…합의 급물살 타나
● 車 넘어 수소생태계 무한 확장…현대차 '수소 리더십' 굳힌다
● "스고이~" 도쿄 한복판에 등장한 넥쏘
● 현대차, 수소전지 유럽 수출길 열었다
● 기아차 "2027년까지 전기차 7종 출시"
● 전경련 "전기車 수요 폭발적 확대 전망…충전인프라 등 경쟁력 강화 필요"
● 해상운임 급등에 화물 운송 차질…무협, 정부에 대책 마련 촉구
● 한화시스템, KDDX 전투체계·다기능 레이다 6700억 사업자 선정
● SK E&S, 민간 최대 '새만금 수상태양광' 따냈다
● 삼성디스플레이, 최소 곡률 폴더블 OLED 상용화
● 서정진 "이달 항체치료제 임상 2·3상 기대…5개국가에 신청"
● "2028년이면 6G 상용화서비스 시작될것"... 韓 KT-日 NTT도코모 "양국 콘텐츠 협력 가능"
● 윤종규 KB회장, 3연임 성공…'리딩뱅크' 굳히기 들어가나
● 상반기 밴사 당기순익 전년비 10.1% 줄어
● 新·舊산업 갈등해결 첫발 뗐지만…모빌리티·원격진료까지는 '먼 길'
● 애플·테슬라에 울고 웃고…2030의 과감한 해외원정
● 韓 동학개미·美 로빈후더·中 청년부추, 반등장 주도
● "구글 얼러츠·구루포커스 등 활용, 정보격차 줄여"
● 슈워츠먼 "6개월내 글로벌 경제 재시동…투자할 韓기업 물색"
● 래리 핑크 "줌 성장 놀랍지않나…테크株 담은 ETF에 돈 넣어라"
● "화웨이 대체할 고객社 찾아라"…불붙는 반도체 한·일戰
● 쎄미시스코 전기車, 티몬에서 산다
● 코로나로 '홈술족' 늘자…LG홈브루 판매량 50%↑
● MS 손잡은 SKT, 클라우드 게임 '공식 출시'
● 쏘카 몸값 1.1조원 평가…'12번째 유니콘' 예약
● CJ ENM, 딜라이브와 '사용료 분쟁'서 웃었다
● '갤Z폴드2' 사전개통, 22일까지 연장
● 가상공간서 가구배치…실생활 파고든 AR
● 복지부도 과기부도…바이러스연구소 신설 경쟁
● K바이오 홍보인력이 필요해…스카우트전 치열
● "제발 꿀잠 자게 해주세요"…3조 시장 '후끈'
● 녹십자, 차세대 대상포진백신 임상1상서 항체 형성
● 피씨엘, 가정용 코로나 진단키트 美서 내놓는다
● 신세계조선, 내년까지 호텔 5곳 문 연다
● 걸어서 배송 GS25 '우친'…한달만에 1만 8천명 모여
● 요기요, 초고속 배달 '요마트'…생필품 3000종 30분내 집으로
● '정유경 역발상' 통했다…신세계 강남, 세계 3대 백화점 '위엄'
● 유튜브같은 TV홈쇼핑 나왔다…K쇼핑, 채널 'TV MCN' 개설
● 배그에 몰린 개미들…"상장전 미리 찜하자"
● 하나금융,美오피스 통큰 베팅…시애틀 대형건물 8천억에 인수
● 바이오 몰빵했던 개미들, 뉴딜·콘텐츠株도 '줍줍'
● 中 '트리플 플러스' 예고…"업종 1등주 주목"
● 현대차, 5년 만에 최고가…"수소차 기술 선도"
● "택배 호황에 실적 굿"…CJ대한통운 '씽씽'
● 식품株에도 '그린 바람'
● '불스원' 코스닥 상장추진
● 동양생명 첫 외화채 발행 성공
● 빅히트 청약 '개미 우대' 무산
● 니콜라·나녹스 '저격'…韓개미 울린 美 공매도펀드
● "제일기획 실적 훈풍"…하반기 기업 광고비 지출 증가
● 주식 쪼개는 '신재생에너지 대장株'…넥스트에라에너지, 실적 전망도 好好
● 위지윅스튜디오 반등…"내년엔 실적 햇살 기대"
● 몸값 1조 웃도는 원스토어…내년 'IPO 大魚' 뜬다
● 현대캐피탈아메리카, 25억弗 채권 발행
3) 경제/증시/부동산
● OECD, 한국 올해 성장률 전망 -0.8%→-1%
● 이창용 "국가 채무비율 40%로 낮으니 팍팍 써도 된다는 건 무책임"
● 한국판 뉴딜펀드 띄운다는데…관제펀드 12개 운영 '엉망'
● 빚투·영끌 위험수위에…1%대 신용대출 조인다
● 한국 정부지출 팽창 속도 OECD 중 두번째로 빨라
● KDI "투자·상생촉진세제, 기업 부담만 늘려…폐지 바람직"
4) 정치/사회/국내 기타
● 박병석, 2022년 대통령·지방선거 "동시 실시" 제안
● 코로나에 유통업계 죽을 맛인데…대형마트 출점제한 연장한 국회
● "이재명, 더 큰 권력 쥐면 한국판 분서갱유 사태 올 것"
● "무료 접종?" "물 백신?"…'전국민 독감백신' 놓고 혼란 가중
● 조희연 "초·중 신입생 내달부터 매일 등교…中1·高1 입학지원금 지급"
● 마스크업체發 7명 추가 확진…감염경로 불명 25%
● 영업제한점포 2개 소유해도 '한곳만 지원금'
● 윤미향 당원권 정지…출당은 법원 판단 따른다는 與
● 與 김병욱의 소신…"국감에 기업인 안 부를 것"
● 양향자 "최소 6개월 단위…주52시간 총량제 도입을"
● 판문점 간 이인영 장관 "北, 9·19합의 준수 의지있다"
● "이번 부산시장은 야당?"…박형준·서병수·이언주 줄줄이 채비
● 서욱 "병가연장, 지휘관마다 판단 다를 수 있어"
● "秋아들, 안중근 의사 말 실천"…秋 옹호하다 논란만 키운 與
● 문 대통령, 스가 총리에 축하서한…"日과 언제든 대화"
● 3차 추경도 9만개 일자리 예산 남았는데…또 공공일자리 2만4000개 예산 편성
● "부장님, 이제 카톡 보내지 마세요"…기업용 '카카오워크' 베일 벗었다
● "재택근무때 메신저 꼭 켜라"…이런 식의 근태관리는 NO
● 드디어…농촌빈집 공유숙박 풀렸다
● 한국인 59% "美 호감"…동맹국에서 최고지만 "트럼프 신뢰" 17%뿐
● 경제자유구역 평가한다며…최하위 공개 안한 정부
● 코로나 불황에…복권 판매 불티
● 구본환 "해임 동의 못해"…막장 치닫는 '인국공 사태'
● 이재용 재판 앞두고 檢·변호인 '극한 대립'
● 광주·전남 반경 70㎞내 수소 공급…호남 거점 생산기지 구축한다
2. 미국 증시 점검
09/17 나스닥, 독점 금지법 및 파월 발언으로 하락
미 증시 특징: 대형 기술주 급락
미 증시는 은행과 에너지가 국제유가 상승과 반발 매수세에 기대 강세 출발했으나 대형 기술주가 독점금지법 강화 우려로 매물 출회 되자 상승 반납.
장 후반 연준이 경기 회복에 대한 자신감과 2023년까지 저금리 유지를 시사하자 상승 확대하기도 했음.
그러나 파월 의장이 통화정책이 금융안정의 최전선이 돼서는 안된다고 주장한 이후 재차 매물이 출회되는 등 변화가 컸음.
(다우 +0.13%, 나스닥 -1.25%, S&P500 -0.46%, 러셀2000 +0.92%)
3. 한국 증시 전망
외국인 수급 주목
MSCI 한국 지수 ETF는 0.05% 상승 했으나 MSCI 신흥국 지수 ETF는 0.13% 하락.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173.89 원으로 이를 반영하면 달러/원 환율은 3원 하락 출발 예상.
미국 대형 기술주가 독점 금지법 관련 내용 부각 및 차익 욕구가 높아진 여파로 낙폭이 컸음. 여기에 연준이 저금리 기조를 유지할 것을 시사했으나 파월 연준 의장이 현재의 채권 매입 수준이 적절하다며 추가 부양책을 내놓는 것에는 신중함을 추구한 점도 부담.
이러한 미 증시에서의 변화는 한국 증시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 특히 그동안 상승폭이 컸던 종목군과 기업 펀더맨탈과 관련 없이 유동성에 의해 강세를 보여왔던 종목군에 대해서는 차익 욕구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
물론 국제유가가 허리케인 여파이기는 하지만 급등하고 달러화 강세에도 불구하고 역외 위안화가 강세를 보였고, NDF 달러/원 환율이 하락하는 등 원화 강세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점은 외국인 수급에 긍정적.
이를 감안 일부 상승폭이 컸던 종목군의 경우 차익 매물 출회 가능성이 높으나, 외국인의 수급이 유입되는 종목군의 강세가 기대돼 지수 변화는 제한될 것으로 예상되며 전반적인 종목 차별화 장세를 전망.
4. 상장 일정(예정, 변경가능)
09/18 핌스(DB금융투자)
09/21 비비씨(미래에셋대우)
09/22 박셀바이오(하나금융투자)
09/23 비나텍(대신증권)
09/24 원방테크(미래에셋대우)
10/06 파나시아(한국투자증권)
10/08 넥스틴(KB증권)
10/12 퀀타매트릭스(미래에셋대우)
미정 - 빅히트엔터테인먼트(NH투자증권/한국투자증권)
미정 - 피플바이오(키움증권)
미정 - 노브메타파마(NH투자증권)
10/22 미코바이오메드(KB증권)
미정 - 바이브컴퍼니(한국투자증권)
미정 - 센코(한국투자증권)
미정 - 위드텍(하나금융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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