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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브리핑

2020. 09. 23(수) 주식 일일 브리핑

by ♩♪ 2020. 9.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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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09. 23(수) 주식 일일 브리핑

1. 주요 이슈 점검

1) 주요 이슈

● 뉴욕증시, 9/22(현지시간) 코로나19 재확산 우려에도 기술주 강세 등에 상승… 다우 +140.48(+0.52%) 27,288.18, 나스닥 +184.84(+1.71%) 10,963.64, S&P500 3,315.57(+1.05%), 필라델피아반도체 2,180.26(+1.21%)
● 국제유가($,배럴), 美 재고 감소 기대 등에 상승... WTI +0.29(+0.74%) 39.60, 브렌트유 +0.28(+0.68%) 41.72
● 국제금($,온스), 달러 강세 지속 등에 하락... Gold -3.00(-0.16%) 1,907.60
● 달러 index, 유럽 재봉쇄 우려 등에 상승... +0.31(+0.34%) 93.97
● 역외환율(원/달러), -0.01(-0.00%) 1,163.70
● 유럽증시, 영국(+0.43%), 독일(+0.41%), 프랑스(-0.40%)
● 美 8월 기존주택 판매 2.4%↑…2006년 12월 이후 최고
● 9월 리치먼드 연은 제조업지수 21…월가 예상 상회
● 파월·므누신, 연준 대출 한계 토로…재원 전용·신규 재정 부양 촉구
● 커들로 "경제 V자형 회복 위해 추가 부양책 필요하지 않아"
● 리치먼드 연은 총재 "지출이 더 빨리 돌아와…고용 개선세 둔화"
● 美, 코로나19 총 사망자 20만 명 상회
● 시카고 연은 총재 "연준, 부양 정책 몇 년간 유지하는 것 필요"
● 트럼프, 신임 대법관 인선 강행 탄력…'반 트럼프' 롬니도 지지
● 트럼프 "UN, 중국에 코로나 책임 물어야"
● 中관영언론 편집인, 트럼프에 직격탄…"틱톡 약탈 멈추라"
● EU 정상회의 상임의장 격리 조치에 정상회의 연기
● 유로존 9월 소비자신뢰지수 상승…여전히 마이너스
● 바클레이즈 "세계 경제 2분기 타격 예상보다 적어"
● BOE 총재 비둘기파 발언 이후 파운드화 약세
● 영국, 제2 봉쇄조치 도입…존슨 총리 "위험한 터닝포인트"
● 출근길 서늘한 날씨… 낮 최고기온 19~25도

2) 기업/산업

● SK이노베이션 배터리 자회사 3000억 투자 유치
● "나녹스, 니콜라 넘어선 사기" SKT투자 나스닥기업도 의혹
● 한기평, 두산그룹 2.4조 자산 매각에도 "신용도 상승 어려워"
● 韓 - 인도네시아, 차세대 전투기 공동개발 재협상
● 문턱 낮췄지만 인천공항 면세점 재입찰 또 유찰
● 구광모 "집요해져라"…인화의 LG가 달라진다
● 시총 6조 씨젠, 2000억이면 단 3일만에 경영권 공격 가능
● '가스터빈 수출' 팀코리아 떴다
● 태양광 일자리 5년간 6만개 만든다
● LS일렉트릭, 태국 철도공사 130억 수주
● "지금 파업하는 건 죽자는 얘기…현대차 부품사까지 생각했다"
● SK하이닉스, 美에 AI 자회사 설립
● 최태원 "코로나시대 딥체인지, ESG에 달려"
● 롯데케미칼, 플라스틱 재활용 클러스터 성남에 조성
● 운항허가 1년째 못받은 신규 LCC…400억원대 자본금도 벌써 '바닥'
● '무을 버섯' 농가 도운 LG디스플레이
● 삼성전자 '물 사용량 저감' 사업장 인증
● 아마존·알리바바 등 글로벌 플랫폼에 코트라 '韓기업 2천곳 입점' 팔걷었다
● SK이노베이션 "LG화학 문서삭제 주장은 거짓"
● 글로벌 배터리 특허 출원…삼성 1위, LG 3위
● 대한항공, 日오사카 노선 6개월만에 운항 재개
● "웹툰 美시장 승부수…글로벌 1000만 이용자 확보"
● "추석에 TV로 만나세요"…U+tv 가족방송 서비스
● '화면 돌리는 폰' LG 윙…109만원에 내달 판매
● 포스코ICT "택배 분류 자동화"…한진 메가 허브 물류센터 수주
● '中 텐센트 리스크'에 발목 잡힌 한국 게임
● 전화 오면 '틱톡 영상' 뜬다…SKT 국내 첫 '보이는 컬러링'
● 美언론 K바이오 죽이기?…"코로나 진단키트 불량" 오보
● 삼성바이오 또 위탁생산수주…아스트라제네카와 3850억원
● '밀키트' 있으니…집콕 추석에도 삼시세끼 걱정 끝
● 올리브영 즉시배송 '오늘드림'…세일기간 역대 최대 주문실적
● 시노펙스, 마스크 필터 출시…호흡 편하고 비말차단 효과 커
● '환경 해결사' 시멘트社…골칫더미 '쓰레기산' 없애
● 헬릭스미스, 국내 임상 투약 시작…유전자치료제 엔젠시스로 근위축증 치료
● 머스크 말 한마디에 LG화학 주가 반등
● 네이버·카카오 추석전 털고갈까…전문가들은 "아직 팔때아냐"
● 백화점 일제히 세일 돌입…"올가을 주인공은 리빙"
● 농협은행 API 공개로 국내 '오픈뱅킹' 탄생
● 파티 벌써 끝났나…'날개 잃은' 카카오게임즈
● 상장사 자사주 매각…주가 부담되네
● 다시 고개 드는 비대면株 투자 신중론
● 조정場서 '기댈 언덕'은 배당성장株
● 빅히트 "BTS 입대해도 팬덤 비즈니스로 수익 창출"
● 대신증권, 자사주 327억원어치 매입 
● '투기등급' BW까지 돈 몰린다
● 증권사 상반기 ELS 손실 1조원…'경영 유의' 받은 한투·삼성증권
● 포스코 "가동률 100%"…실적반등 신호탄

3) 경제/증시/부동산

● 생산자물가 석달 연속 올라…경기 바닥 다지나
● 韓증시, 추석 앞두고 어김없이 떨어진다?…'명절 징크스'는 사실무근
● 퇴직연금도 투자상품으로 몰린다
● 저금리에 지친 '4050 연금개미'…증시서 '실버대박' 노린다
● 美국채마저 '선물ETF'라며 연금투자 막아
● "퇴직연금, 실적배당 상품 늘려야 노후보장"
● 증시 '비관론' 확산…PB들 "추천할 주식이 안보인다"
● 무급휴직 1개월만 해도 정부 지원금 받는다
● AI가 주담대 3분내 자동심사…IBK기업銀, 25일부터 서비스
● 27만원 빌렸는데 年이자율 3만%…'코로나 생활고' 노린 불법사채 기승

4) 정치/사회/국내 기타

● 전 국민 준다던 통신비 2만원…16~34세·65세 이상 '선별지급'
● 이낙연 "통신비 말씀만큼 못드려 죄송…추경 절박했다"
● 통신비 5200억 줄여 무료백신 확대…법인택시 기사도 100만원
● 文대통령, 재난지원금 속도…"추석전 지급 끝낼 것"
● 소상공인 추석 前, 특고 신규신청자는 11월 지급
● 文 "종전선언 힘 모아달라…코로나 방역협력체로 北안보 보장"
● 사고백신 500만명분 폐기 땐…일반인, 돈 내고도 독감백신 못 맞을 수도
● "터질 게 터졌다"…독감백신 저가입찰이 부른 '초유의 사태'
● 정은경과 전화 상의하며…백신·의료진예산 적극 반영
● 코로나 나흘째 100명 이하…깜깜이 지역감염은 계속
● 김종인 찾아간 박용만…설득 안통한 '10분 만남'
● 기업 '규제 3법' SOS에도…野 "입장유보""논의안돼" 반복만
● 노조법·상생법…10월이 더 두려운 기업들
● 지주사 지분율 규제받는 中企, 대기업의 3.4배
● 安 "野 재보궐·대선, 이대로면 다 진다" MBN 출연해 제1야당에 쓴소리
● 당색깔·로고 놓고 티격태격…김종인 "일치된 모습 보여야"
● 秋아들 집·사무실 압수수색…"휴가 의혹 추석전 종결 수순"
● 조명래 환경부 장관 "해외 석탄火電 수출 원칙적으로 중단해야"

5) 국제/해외

● 美, 한발 물러섰나…"화웨이에 인텔·AMD 반도체 수출 허가"
● 中 '화웨이 제재' 맞불…美시스코 블랙리스트 올린다
● "단기 조정일 것"…엔비디아·애플 더 사는 개미
● 美 기술주 ETF 자금 썰물…닷컴버블 이후 최대
● 美 의회예산국 ..."30년뒤 부채비율...GDP의 2배 될 것"
● 노르웨이 연기금, 美 투자 비중 확대
● 복지 대수술 스웨덴 vs 빚내서 펑펑쓴 日…성장률 격차 확 벌어져
● 이자율 하락은 경제동력 약해진 탓…'저금리때 더 빌리자' 위험한 발상
● "밤 10시이후 펍 영업금지"…英 '미니봉쇄' 초읽기
● 日 유학생, 창업 준비하면 2년 더 체류
● 美, 안보리 반대에도 對이란 제재 복원…북한 연루업체 포함
● 이탈리아 의원수 3분의 1 줄인다…개헌안 국민투표 통과


2. 미국 증시 점검

09/23 미 증시, 돌아온 대형기술주의 강세로 상승

미 증시 변화 요인: 대형 기술주 Vs. 금융, 헬스케어, 에너지.

미 증시는 지표 호전과 최근 하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대형 기술주 위주로 강세를 보이며 상승 출발.

그러나 대법관을 둘러싼 정치 불확실성과 코로나 우려로 장중 한 때 하락 전환하기도 했음.

더불어 파월 연준의장이 통화정책보다 재정정책이 더 중요하다고 언급한 점도 부담.

그러나 그동안 낙폭을 키웠던 대형 기술주가 투자의견 상향 속 강세폭을 확대하자 상승폭 확대.

(다우 +0.52%, 나스닥 +1.71%, S&P500 +1.05%, 러셀2000 +0.79%)


3. 한국 증시 점검

테슬라의 영향 주목

MSCI 한국 지수 ETF는 1.53% MSCI 신흥 지수 ETF는 0.75% 하락.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163.71원으로 이를 반영하면 달러/원 환율은 2원 하락 출발 예상.

최근 한국 증시는 연준이 추가 유동성 공급에 대해 신중함을 표명한 9월 FOMC 이후 자그마한 악재에도 민감하게 반응을 보임. 여기에 니콜라 사태로 인해 그동안 장미빛 전망 속 유동성에 의해서 강세를 보여왔던 개별 종목들의 변동성이 컸음. 전일 한국 증시는 영국의 2차 셧다운 우려 및 유동성 관련된 우려가 높아지며 낙폭이 컸음.

이런 가운데 미 증시가 대형 기술주 중심으로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강세를 보인 점은 한국 증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 물론 여전히 파월 연준의장이 하원 청문회에서 추가 부양책에는 신중함을 보이는 발언을 지속하고 있어 상승은 제한될 것으로 전망.

한편, 미 증시 마감 후 테슬라의 배터리데이 결과가 발표. 시장이 기대했던 자체 배터리 생산 청사진인 로드러너 프로젝트 공개 및 배터리 가격을 낮추는 기술, 그리고 독일 베를린 “기가 팩토리”,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의 "테라 팩토리", 그리고 중국 기가 팩토리의 생산 계획등과 관련돼서도 긍정적으로 발표되는지에 주목할 필요가 있음.

특히 이러한 결과 테슬라의 시간외 변화가 중요. 이는 테슬라만의 문제가 아니라 장미빛 전망으로 강세를 보였던 기업들에 대한 자신감이 높아져 투자심리 개선 기대가 높일 것인지 아니면 차익 욕구를 높일지가 결정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 특히 이는 외국인의 수급에도 영향을 줄 수 있어 주목.


4. 상장 일정(예정, 변경가능)

09/23 비나텍(대신증권)
09/24 원방테크(미래에셋대우)
10/08 넥스틴(KB증권)
10/12 퀀타매트릭스(미래에셋대우)
10/15 빅히트엔터테인먼트(NH투자증권/한국투자증권)
10/19 피플바이오(키움증권)
미정 - 노브메타파마(NH투자증권)
10/22 미코바이오메드(KB증권)
미정 - 바이브컴퍼니(한국투자증권)
미정 - 센코(한국투자증권)
미정 - 위드텍(하나금융투자)
미정 - 고바이오랩(삼성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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