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09. 18(금) 주식 일일 브리핑
- 목차 -
1. 주요 이슈 점검
1) 주요 이슈
● 뉴욕증시, 9/17(현지시간) Fed 실망감 및 기술주 약세, 코로나19 백신 불확실성 등에 하락… 다우 -130.40(-0.47%) 27,901.98, 나스닥 -140.19(-1.27%) 10,910.28, S&P500 3,357.01(-0.84%), 필라델피아반도체 2,194.15(-0.06%)
● 국제유가($,배럴), OPEC+ 감산 이행 강화 등에 상승 … WTI +0.81(+2.02%) 40.97, 브렌트유 +1.08(+2.56%) 43.30
● 국제금($,온스), 연준 추가 부양책 실망에 하락... Gold -20.60(-1.05%) 1,949.90
● 달러 index, Fed 장기저금리 재료 소화 속 하락... -0.30(-0.32%) 92.91
● 역외환율(원/달러), -6.85(-0.58%) 1,169.69
● 유럽증시, 영국(-0.47%), 독일(-0.36%), 프랑스(-0.69%)
● 美 주간 실업보험청구자수 86만명…월가 예상보다 적어
● 美 8월 신규주택착공 5.1%↓…허가 건수도 감소
● 9월 필라델피아연은 지수 15.0…월가 예상 부합
● 커들로 "V자형 회복 중…1조5천억 달러 패키지 가능 범위"
● 커들로 "트럼프, 틱톡 관련 모든 옵션 검토 중"
● CNBC "트럼프, 36시간 내 틱톡 딜 승인 여부 결정할 것"
● 크래머 "의회 부양책 통과될 경우 증시 매도한다면 후회할 것"
● "기술·모멘텀주 옵션 베팅 급증…만기일 변동성 확대 가능"
● 모더나 CEO "코로나19 백신 효과 11월에 알 수 있을 것"
● 애플 주가, 5개월 만에 50일 이동평균선 아래로 내려가
● 상장 첫날 100% 급등한 '스노우플레이크' 사려면 봐야할 것들….
● 블랙록 CEO "직원들 모두 사무실로 돌아오는 것 불가능"
● 미 FBI국장 "러, 바이든 겨냥한 허위정보로 대선개입 시도"
● "미, 이란과 무기 거래하는 제3자 재재 행정명령 검토"
● 유로존 8월 CPI 확정치 전년비 0.2%↓…월가 예상 부합
● "영국 기술적 마이너스 금리 가능성…파운드·길트 반응 과도"
● BOE, 기준금리 0.1% 동결…만장일치
● 캐피털이코노믹스 "영국 금리, 향후 5년간 0.1% 넘지 않을 것"
● 지역에 따라 곳곳에 비소식…제주 천둥·번개
2) 기업/산업
● LG화학, 배터리 사업 분사 확정…LG에너지솔루션 12월1일 출범
● 뿔난 개미 "지분가치 희석"…기관·외국인은 되레 '사자'
● LG에너지솔루션, 3년내 배터리 생산 2.2배로…유럽 신공장 가능성
● '선택과 집중' 구광모號…미래사업 준비 속도낸다
● "서버 D램값 18% 하락"…삼성·SK '먹구름'
● 현대기아차 올해 전기차 판매 세계3위 도약
● 대한항공, 美 LA윌셔센터에 1조 수혈
● 두산重 기살려준 文…"가스터빈 국산화, 굉장한 일"
● 국토부, 수소교통 복합기지 사업 공모…최대 10개 선정
● 文대통령 "스마트그린 산단에 3조2천억 투자…주력업종 고도화"
● 셀트리온, 코로나19 항체치료제 경증·중등증 환자 대상 2·3상 돌입
● "태양에너지를 수소로 전환해 사용…100년만에 한번 오는 新산업혁명"
● 호텔·외식업 재무 악화…부채비율 200% 넘어서
● '3연임' 윤종규…"참담한 KB주가 회복시킬것"
● 탈석탄 손실까지…국민들이 낸 전력기금서 메운다
● 우크라이나 원전 수주에 한수원 도전…"韓 기술력 높이 평가"
● '자율차보험' 이달말 나온다…업무용부터 출시
● '망분리 규제' 바꾼 코로나…금융사 상시 재택근무 길 열었다
● 좀비기업에 1조 허비했는데 신보에 예산 1200억 더 내줬다
● 달러 계속 모으는 기업들…8월 달러예금 또 '사상 최대'
● SK '투자형 지주' 잭팟…3년만에 4800억원 벌어
● 이재용, 주한日대사와 한일 협력 논의
● 삼성 '상업용 디스플레이' 日뚫었다…"기술승부 통해"
● '건강 데이터' 쥔 자, 223조 헬스케어 시장도 쥔다
● 첫날 1만대 넘어…현대 '투싼' 사전계약 돌풍
● 현대글로비스, 태국 1위기업 맞손…전기트럭 투입해 친환경물류 시동
● 美서 감탄한 디자인…삼성·LG·현대차, IDEA 휩쓸다
● 현대건설기계, 알제리서 지게차 수주
● 두산, 인프라코어中법인 패소땐 배상액 책임지기로
● 러시아가 훼방했다, 3조짜리 인도 무기수출 무산위기
● IT 인력 몰리는 빅히트…"경쟁사는 에스엠 아닌 네이버"
● KT, 내년 상반기 AI 반려로봇 출시
● 넥슨 게임 'V4' 일본 공략…24일 앱스토어 정식출시
● 90도 돌리면 '1+1 화면'…멀티태스킹에 '딱'
● NYT·페북, 증강현실 저널리즘 손잡았다
● 2064억 규모 '우체국 금융사업'…SK C&C, 삼성·LG제치고 수주
● 재택근무 덕보는 안경산업, 국내 업체는 웃지 못한다는데…
● 바이오의약품 소재도 국산화한다
● KCC, 실리콘 사업부문 물적분할
● 한국콜마, 153억弗 비건 화장품 시장 공략
● 종근당, 빈혈치료제 수출 계약
● 특급호텔이 사랑한 시몬스…7곳에 침대 공급
● 미리 만들어놓은 바이오공장…원하는 곳에 뚝딱 조립 설치
● 전통시장 '디지털화'…온라인 배달체계 구축
● "어머니, 이번 추석엔 못 내려가요"…불효자는 삽니다, 20만원 넘는 선물을
● 전국민이 한번씩은 먹었다…'비비고 죽' 판매 5천만개 돌파
● 쿠팡이츠, 배달 서비스 지역 확대
● 추석 앞두고…사과 등 16개 품목 최대 58%↑
● 신세계·넷마블·네이버…내년 1분기 실적 유망주 사볼까
● 1000억 증자 소식에…SK렌터카 장중 상한가
● 오리온, 해외 매출 호조…재상승 '탄력'
● 3분기에도 배부른 음식료주
● 물적분할 무조건 악재?…CJ ENM은 올랐다
● 코스닥 활황에 공모주 효과…코벤펀드 쑥쑥
● '매출 1조 클럽' 엠씨넥스, 역대 최대실적 노린다
● 국내 유일 반도체 진공펌프 생산…엘오티베큠 주가 한달새 36% 올라
● 미래에셋 나스닥100ETF, 순자산 업계첫 4천억 돌파
● HMM, 美·中 해상운임 치솟자 올 주가 2배 껑충
● 추석 전까지 5곳 상장..알짜 강소기업 몰려온다
● 20년 뒤 추정 이익 끌어와 목표가 정한 '초미래 리포트'
● 카카오게임즈 따상상 뒤…또 개미만 물렸다
● ESG 열풍 부는 증권가…'그린 애널리스트' 뜬다
● '소리없이 강한' 닌텐도…MS보다 더 올랐다
● KB증권, 美 6대 증권사 제프리와 업무협약…해외시장 공략 '가속페달'
3) 경제/증시/부동산
● 개미 올해 증시에 100조원 쐈다
● 개미들의 '투트랙 전략'…국내선 우량株·해외선 급등株 쇼핑
● 삼성전자 개인비중, 기관 육박
● 주식비중 꽉 찬 글로벌 연기금…2000억달러 '매도 폭탄' 경고
● 국민연금 CIO의 경고…"증시 불확실성 커져"
● 외국계 불법 공매도 4곳 적발
4) 정치/사회/국내 기타
● '기업규제법 찬성' 다시 밝힌 김종인…野 내부선 '신중론'
● "지역화폐가 효자"라며 이재명 편 든 김태년
● 이재명 지역화폐 경제효과 '0'…골목식당 매출 되레 줄었다
● 계속되는 '통신비 지원 반대'…이낙연, 출발부터 삐끗?
● '미스터 수소' 이종배 의원 "수소차·전기차도 전용도로 통행"
● "소상공인 앱 결제수수료 1%대로 인하 추진"
● 與 "삼성 사외이사였던 윤창현, 정무위 안돼"…野 "군인 출신은 국방위서 활동 못하나" 반박
● 추미애 "나도 남편도 민원 안넣었다"…軍면담일지 전면부인
● 국민의힘, 권성동 복당 허용
● "日스가 소통 원해…한국이 먼저 액션을"
● 한일 기업인 입국제한 이르면 이달말 완화
● "北 10월10일 노동당 창건일에 중거리탄도미사일 선보일 수도"
● 미 합참차장 "북한, 소수 핵무기 개발…방어는 억지에서 시작"
● 사상 첫 '화상' UN총회…文대통령·트럼프, 김정은에 던질 카드는
● 코로나發 불황에…'고의 파산'도 기승
● 멈춰선 기아車 소하리공장…직원·가족 줄확진
● 또 150명대 확진…선제검사 첫 양성 '조용한 전파' 확인
● 전국민에 진단키트? 조목조목 설명한 정은경 "확진자 놓친다"
● 귀성 자제하자는데 여행객 몰려… 제주-강원 방역 비상
● 택배 기사 4000여명 "21일 분류작업 중단"
● "최악의 해… 손실 1조 넘었다" 줄줄이 취소된 행사에 암울한 전시업계
2. 미국 증시 점검
09/18 미 증시, 선물옵션 만기일 앞두고 변동성이 큰 하루.
미 증시 특징: 대형 기술주 변동성 확대.
미 증시는 코로나 재확산에 대한 우려 및 백신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하락 출발.
더불어 추가 부양책에 대한 논란 또한 부정적인 요인.
장중 코로나 피해에 대한 지원 기대 속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낙폭을 축소하기도 했으나 변동성이 확대된 대형 기술주로 인해 지수 하락폭은 재차 확대 되기도 했음.
다만, 장 마감 전 반발 매수세 유입되며 낙폭 축소되며 마감.
(다우 -0.47%, 나스닥 -1.27%, S&P500 -0.84%, 러셀2000 -0.63%)
3. 한국 증시 전망
미 증시 변동성 지속 우려 부담.
MSCI 한국 지수 ETF는 0.30% MSCI 신흥국 지수 ETF는 0.40% 하락.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169.35원으로 이를 반영하면 달러/원 환율은 6원 하락 출발 예상.
전일 한국 증시는 미국의 코로나 신규 확진자 증가 및 백신 관련 논란, 그리고 연준을 비롯한 BOJ 등 각국 중앙은행들의 추가적인 유동성 공급에는 신중함을 보였던 점이 부담이 돼 1.2% 하락했었음.
이런 가운데 오늘 미 증시는 선물옵션 만기일(18일)을 앞두고 대형 기술주의 변동성이 확대되며 나스닥이 장중 한 때 2.4% 하락하기도 해 한국 증시에 부담.
그렇지만 하락 요인이 주로 미국내 개별 이슈에 의한 결과라는 점, 그리고 전일 어느정도 선반영이 되었다는 점을 감안 영향은 제한된 될 것으로 전망.
다만, 미국의 선물옵션 만기일 앞두고 대형 기술주에 대한 콜 옵션이 큰 폭으로 증가했던 점을 감안 전일 FOMC 이후 지수는 조정을 보이고 있어 옵션 청산에 따른 미 증시 변동성 확대는 불가피.
특히 미국 옵션 시장에서 최근 나스닥의 조정이 있을 때에도 상승을 주도했던 일부 종목의 콜 옵션 매입이 증가해 금요일 미 증시의 변동성 확대 가능성이 높음.
이를 감안 시장은 개별 종목 이슈에 따라 변화하는 종목 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 가운데 최근 지수 변화를 이끄는 외국인의 선물 동향에 따라 지수 방향성이 결정될 것으로 예상.
4. 상장 일정(예정, 변경가능)
09/18 핌스(DB금융투자)
09/21 비비씨(미래에셋대우)
09/22 박셀바이오(하나금융투자)
09/23 비나텍(대신증권)
09/24 원방테크(미래에셋대우)
10/06 파나시아(한국투자증권)
10/08 넥스틴(KB증권)
10/12 퀀타매트릭스(미래에셋대우)
미정 - 빅히트엔터테인먼트(NH투자증권/한국투자증권)
미정 - 피플바이오(키움증권)
미정 - 노브메타파마(NH투자증권)
10/22 미코바이오메드(KB증권)
미정 - 바이브컴퍼니(한국투자증권)
미정 - 센코(한국투자증권)
미정 - 위드텍(하나금융투자)
5. 금일은 바이오 헬스케어 전문기업 '핌스' 상장일 입니다.
1) 핌스_공모가 19,000원
2) 시가총액 : 1,380억원(7,264,943주)
3) 유통가능 : 650억원(3,418,724주, 47.06%)
4) 수요예측 내역
- 총 참여건수 : 1,332건
- 실 유효건수 : 1,326건(99.55%)
- 총 경쟁률 : 1,210.28 대 1
- 총 확약 비중 : 57건(4.28%), 수량기준 4.39%
5) 일반청약률 : 1,162.02 대 1(16,15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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