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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브리핑

주식 시세 일일 브리핑 2021. 01. 28(목)

by ♩♪ 2021. 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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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시세 일일 브리핑 2021. 01. 28(목)


- 목차 -


    1. 주요 시세 - 이슈 점검

    1) 주요 이슈

    ● 뉴욕증시, 1/27(현지시간) 개인 투기 거래 및 경제 성장 우려, 기업 실적 부진 등에 급락… 다우 -633.87(-2.05%) 30,303.17, 나스닥 -355.47(-2.61%) 13,270.60, S&P500 3,750.77(-2.57%), 필라델피아반도체 2,875.13(-5.17%)
    ● 국제유가($,배럴), 美 원유재고 큰 폭으로 감소 등에 소폭 상승… WTI +0.24(+0.46%) 52.85, 브렌트유 -0.10(-0.18%) 55.81
    ● 국제금($,온스), 달러 강세 등에 하락... Gold -6.00(-0.32%) 1,844.90
    ● 달러 index, 위험자산 선호심리 약화 속에 상승... +0.47(+0.52%) 90.64
    ● 역외환율(원/달러), +3.55(+0.32%) 1,108.86
    ● 유럽증시, 영국(-1.30%), 독일(-1.81%), 프랑스(-1.16%)
    ● 미 12월 내구재수주 0.2%↑…월가 예상 하회
    ● 미 연준, 제로금리 유지…"경제 앞날 백신 진전에 달렸다"
    ● 연준 예상대로 정책 동결에 주가 급락 유지…국채·달러 강세
    ● IMF "자산가격 급락 위험 커져…부양책이 투자자 과신 부추겨"
    ● 테슬라, 실적 예상 밑돌아
    ● 애플, 깜짝 실적 공개...전 부문 두자리수 증가
    ● 바이드노믹스 2천100조원 떡고물?…트럼프보다 독할 수도
    ● 보잉, 4분기 손실 예상보다 악화
    ● 미 주정부 당국자 "게임스탑 30일간 거래 중단해야"…NYSE는 논평 거부
    ● BI "극장 체인 AMC 한때 420% 폭등"…숏스퀴즈 유발
    ● 다우, 10월 이후 가장 큰 낙폭에도 나스닥 암스 지수 패닉성 매수 나타내
    ● EIA 원유재고 990만 배럴 감소
    ● ECB관계자 "시장, 금리 인하 가능성 과소평가"…유로 하락
    ● S&P "韓 긴축정책 고려 일러…기준금리 2022년까지 동결 전망"
    ● 1월 기업심리 한 달 만에 상승 전환…코로나19 확산세 둔화
    ● 태풍급 강풍에 폭설 덮친다…전국이 '꽁꽁'

    2) 기업/산업

    ● 산은, 포스코에 HMM 매각 추진…"지금이 적기"
    ● 고강도 구조조정 거친 HMM 매력 커져…매각 성사 땐 5년 만에 민영화
    ● LG화학, 배터리·석유화학 '쌍끌이'…영업익 세 배 늘었다
    ● LG화학 "에너지솔루션 올해 조 단위 영업익 목표…코로나 백신 생산도 고려"
    ● 신학철 부회장 "리더십이 중요한 순간…2050년 탄소감축 동참을"
    ● 기아, 7년 만에 '1조 클럽'…코로나 뚫고 '어닝 서프라이즈'
    ● LG디스플레이 3,4분기 연속 흑자…14분기 만에 영업익 6000억 돌파
    ● CJ대한통운, 회사채 수요예측에 1조2천억 넘게 몰려
    ● 올해 6월까지 은행 배당성향 20% 못넘긴다
    ● "한국만 왜 이래"…은행 이익공유 압박에 외국인 이탈
    ● 청년창업 5천억·지역신보 4천억…끝없는 정치개입에 은행 골병
    ● 증권사 1월 줄줄이 주식 담보대출 중단…8곳 이상
    ● 네이버, 빅히트 자회사에 4천억 지분 투자…"브이라이브·위버스 통합"
    ● 마이데이터 예비허가 28개 기업 모두 '본허가'
    ● 마이데이터 '낙마'…카카오페이, 자산관리 서비스 중단한다
    ● 최기영 과기정통부 장관 "산·학·연 잇는 AI허브 만들겠다"
    ● 포스코-현대重, 미얀마 가스전 개발 손잡다
    ● 토스뱅크, 이번주 본인가 신청…7월께 신용·체크카드 출시할 듯
    ● 국민은행, 미얀마 법인 출범…국내은행 최초
    ● 산업현장 'S(shortage·부품부족)의 공포'…삼성전자도 거래 없던 中 부품사에 긴급 발주
    ● 전세계 수요 폭발에 부품가격 인상 '러시'
    ● 등산복 모델에 왜 아이유가?…요즘 '인싸'들은 산으로 간다
    ● LG전자, 퀄컴 손잡고 커넥티드카 5G 기술 개발
    ● 금호석유화학 또 경영권 분쟁…이번엔 '조카의 난' 벌어지나
    ● '협력사와 동행' 삼성…설 전에 1.3조원 대금 선지급
    ● "SK, 파이낸셜 스토리 실행 원년 삼자"
    ● 수입차 1위 벤츠, 신차 공세…전기차 EQA 출격
    ● 삼성ENG '종이 설계도면' 없앤다
    ● 유럽 항공 물류시장 진출…현대글로비스, 獨에 거점
    ● 코로나 전쟁 속 '매출 1조' 대박…삼바의 세가지 성공 비결
    ● "기본급 600% 쏜다"…직원들에 '역대급 성과급' 지급한 기업
    ● LG 올레드TV, 美에미상 수상
    ● "오늘은 오메가3와 마그네슘 먹는날"…영양제도 구독한다
    ● 셀트리온 경증 코로나치료제, 2월초 품목허가 후 출시
    ● BIK테라퓨틱스 "악성 뇌종양·전립선암 잡겠다"
    ● 콜마비앤에이치, 당뇨에 좋은 건기식 허가받아
    ● 원희목 제약바이오협회장 "코로나백신 개발 기업 손실보상 필요"
    ● 롯데하이마트 '집콕 가전' 인기몰이
    ● 재고의류 사들여 할인판매…신세계, 영세 업체와 '상생'
    ● 삼성 헬스 모니터 앱 31개국에 출시
    ● 상반기 중 '진짜 5G 통신' 터진다
    ● 한컴, 위성정보 사업에 클라우드 기술 첫 도입
    ● 렌털업계 신기술 경쟁 불붙었다…코웨이·교원 등 AI 조직 잇단 설립
    ● 삼양홀딩스, 삼양바이오팜 흡수합병
    ● '名品 포트폴리오' LG생건…또 실적 신기록
    ● "지금이 분산 투자 기회"…주목받는 車반도체 '투톱' 어디?
    ● 美개미들 '反공매도 운동' 확산…"타깃 정해 폭풍매수"
    ● '5G가 효자' 삼성전기 영업이익 70%↑
    ● '삼천피·천스닥' 이끈 전기차株, 새해 35% 달렸다
    ● 페이퍼컴퍼니·투자조합 동원 불공정 기업사냥 세력 적발
    ● 증선위, 회계 기준 위반한 위니아딤채·시큐브 檢통보
    ● 피엔에이치테크, OLED용 재료 업체 코스닥 이전 상장 도전
    ● 더존비즈온, 25분기 연속 '상승 곡선'
    ● 용의 꼬리 대신 뱀의 머리?…시총 100위 탈락한 '강등주' 눈길

    3) 경제/증시/부동산

    ● 코스피·코스닥 나란히 하락…최고치 찍은 후 숨고르기
    ● '곱버스' 개미의 눈물…두 달 새 47% 손실
    ● 10대 증권사 7곳, 주식담보대출 중단
    ● 공매도용 주식 개인대여 시장에 대형증권사도 참여
    ● 황성택 트러스톤운용 대표 "증시 유입될 자금 아직 많다"
    ● 빅쇼트 주인공, 올해 한국 수익률은 '글쎄'
    ● 韓銀 "산업용 로봇 늘수록 고용·임금 발목"
    ● 지난해 벤처투자 4.3조원 '사상 최대'
    ● 작년 대규모 IPO·증자 영향…주식발행 2배 늘어 10조 돌파

    4) 정치/사회/국내 기타

    ● 文대통령 "손실보상·이익공유로 코로나위기 극복"
    ● 文 다보스연설 "한국은 방역 모범국가…GDP 세계10위권 진입"
    ● 정부 "男흡연율 25%까지 낮출것"…복안은 '담뱃값 인상'
    ● 與 손실보상특별법 추진…결국 부가세 인상론까지 나와
    ● 접종 시작도 안했는데…丁총리 "남는 백신, 北에 줄수도"
    ● 김종인 "4월 재보선後…정치권에 있지 않겠다"
    ● 黨 밖 지지 끌어모아 '독주'…文派 비토 여전해 '불안한 1위'
    ● '한미일 동맹' 강조한 블링컨, 韓日관계 복원 압박
    ● 美국무부 아·태 라인, 속속 한국계로 채워져
    ● 중대재해법, 법조계도 두손…"묘책 없어"
    ● 문 대통령, 박범계 임명 재가…야당 동의 안한 27번째 장관
    ● 이낙연, 2주연속 부산행…신공항 화력집중
    ● "가덕신공항 최적안 낼 것"…부산, 기술검토 용역 착수
    ● 의료기기 가격 부풀려 637억원 '꿀꺽'
    ● 넷플릭스 해지했는데 환불 불가?…앞으로는 가능합니다
    ● 재택근무 수싸움…"자리비울 수도 있지" vs "네 꼼수 모를쏘냐"
    ● "계란 한 판 1만원 넘을 것"…'계란왕' 유재국 대표의 경고

    2. 주식 시세 - 미국 증시 점검

    01/28 하락 ‘빌미’를 찾아 쏟아낸 매물로 급락.

    미 증시 변화 요인: 중국 긴축 우려, 기업 실적, FOMC

    미 증시는 기업들의 부진한 실적 결과와 투기성 거래, 중국 긴축에 대한 우려가 부각되자 매물을 쏟아내며 하락. 그러나 이는 지난 2013년 사례처럼 일시적인 현상일 뿐 확대 가능성이 크지 않다는 점이 부각되자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기도 했음. 이런 가운데 파월 의장이 기자회견을 통해 예상과 다르지 않는 부양책 지속 기조를 언급 했으나 매물이 확대. 시장은 그 이상을 바랬기 때문.

    (다우 -2.05%, 나스닥 -2.61%, S&P500 -2.57%, 러셀2000 -1.91%)

    3. 주식 시세 - 한국 증시 전망

    중국 시보 금리 및 외국인 동향 주목

    MSCI 한국 지수 ETF는 3.65% MSCI 신흥 지수 ETF는 2.78% 하락.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109.15원으로 이를 반영하면 달러/원 환율은 4원 상승 출발 예상.

    전일 한국 증시는 중국의 긴축 우려와 미-중 마찰 확대 가능성이 부각되자 고점 대비 2% 가까이 하락. 이런 가운데 글로벌 주식시장은 실적 호전 등 호재성 재료가 유입된 종목들 조차 하락. 중국의 긴축 가능성이 제기되고, 일부 공매도 관련 소기업들의 변동성 확대에 따른 패닉 셀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데 주요 증시 중 연초 대비 8.7% 상승해 그 폭이 가장 컸던 KOSPI에 부담을 줄 것으로 예상.

    이는 그동안 유동성에 의해 상승해 왔던 글로벌 주식시장이 중국 발 긴축 가능성이 부각되자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되는 경향을 보였다고 볼 수 있음. 전일 중국 인민은행이 섣불리 긴축으로 돌아가지는 않을 것이라고 언급하며 시장 심리를 안정 시켰고, 지난 2013년에도 일시적인 조정이었을 뿐 결국은 기업 실적과 경기 회복 기대 속 재차 상승세로 전환한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음. 그렇기 때문에 단기적으로는 장중에 발표되는 중국 시보금리의 움직임과 함께 오늘 발표되는 개별 기업들의 실적에 주목.

    한편, 파월 연준 의장은 매우 완화적인 통화정책이 매우 적당해 부양 기조를 이어갈 것이라고 언급 했으나 예견된 내용이라 영향력은 크지 않음. 이런 가운데 미 증시 마감 후 실적을 발표한 애플, 테슬라, 페이스북 등 주요 기업들이 하락하고 있다는 점도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 이를 감안 한국 증시는 하락 출발 후 매물 소화 과정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

    4. 주식 시세 - 상장 일정(예정, 변경가능)

     01/28 씨앤투스성진(미래에셋대우)
     01/28 모비릭스(한국투자증권)
     01/29 핑거(대신증권)
     02/02 솔루엠(미래에셋대우)
     02/03 레인보우로보틱스(미래에셋대우/대신증권)
     02/03 와이더플래닛(한국투자증권)
     02/05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삼성증권)
     02/05 아이퀘스트(미래에셋대우)
     02/16 피엔에이치테크(한국투자증권)
     02/16 나노씨엠에스(키움증권)
     02/17 네오이뮨텍(하나금융투자/미래에셋대우)
     02/25 유일에너테크(신영증권)
     02/25 오로스테크놀로지(키움증권)
     02/25 씨이랩(IBK투자증권)
     02/26 뷰노(미래에셋대우)
     03/05 바이오다인(대신증권)
     03/05 라이프시맨틱스(한국투자증권)
     03/12 자이언트스텝(한국투자증권)
     03/12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미래에셋대우)

    5. 주식 시세 - 금일 상장주

    금일은 마스크필터 전문업체 / 모바일게임 업체 [ 씨앤투스성진 / 모비릭스 ] 상장일입니다.

     

    [ 씨앤투스성진_공모가 32,000원 ]
     º 시가총액 :  2,941억원(9,191,670주)
     º 유통가능 :  1,626억원(5,081,580주, 55.28%)
     º 수요예측 내역
        총 참여건수 : 1,229건
        실 유효건수 : 1,210건(98.45%)
        총 경쟁률 : 1,010.02 대 1
        총 확약 비중 : 17건(1.4%), 수량기준 1.7%
     º 일반청약률 :   674.04 대 1(47,077건)

     

    [ 모비릭스_공모가 14,000원 ]
     º 시가총액 :  1,299억원(9,279,000주)
     º 유통가능 :  580억원(4,144,349주, 44.66%)
     º 수요예측 내역
        총 참여건수 : 1,516건
        실 유효건수 : 1,515건(99.93%)
        총 경쟁률 : 1,407.53 대 1
        총 확약 비중 : 87건(5.74%), 수량기준 5.73%
     º 일반청약률 :    1,485.51 대 1(75,35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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